네이버블로그 #2] 한번은 알고가야 할 네이버 검색 로직

블로그 하는데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을 거예요.

그럼에도 네이버 검색 로직의 사상을 안다면 글 작성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이해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복잡하지 않으니 가벼운 맘으로 읽어주세요.

 

'리브라',  '씨랭크', '다이아 로직'이니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사상을 알아야 합니다.

 

 

 

씨랭크(C-Rank)

네이버가 검색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했던 방법이 이 블로그 작성자가 해당 분야에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노출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작성자가 한 분야의 글을 얼마나 오랫동안 작성했는지가 중요하죠.

 

만약 핸드폰을 검색한 사람이 있다면 핸드폰과 관련된 글을 오랫동안 작성한 블로거의 글을 상위에 노출하는 것이죠. 씨랭크에서 말하는 씨는 크리에이터(Creator)의 씨입니다. 딱~ 이해가 되지요.

 

맥락과 연속성 그리고 하나의 주제만 얼마나 다루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한 것이죠. 이를 통해 블로그의 검색 퀄리티가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하는데요. 그럼 이제 시작하는 블로거의 글은 노출이 안 되겠죠. 이를 보완하기 만든 것이 바로 다이아 로직입니다.

 

 

다이아 (Dia)

쉽게 말하면, 얼마나 이 글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오래 읽을 만한 글인가에 대해서 노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해당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았고(좋아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면서 글을 읽었는지(체류시간)를 중요한 요소로 글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죠.

 

이 다이아로직 부터는 상위 노출 기술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오래 읽을 만한 글을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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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검색 로직은 점점 구글의 검색 로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네이버 로직을 이해하는 것은 구글의 로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비단 구글 검색뿐 아니라 유튜브의 검색 로직도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티스토리를 통한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같이 해보겠어요